대부도 퀸스비치 글램핑 펜션 선재도 갯벌체험

대부도 퀸스비치 글랭핑 펜션은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있는 선재도라는 곳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매우 큰 규모의 펜션이 있으며 중앙에는 얕은 유아 풀장과 살짝 깊은 수영장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합니다. 펜션답게 밤에는 바비큐 구이부터 캠프 파이어로 불멍과 폭죽놀이까지 가능한 완벽한 패키지입니다

 

반응형

대부도 퀸스비치 글랭핌 펜션

퀸스비치 글램핑 펜션은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있는 선재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부도는 아주 유명하지만 영흥도와 선재도는 상대적으로 아직 유명세가 없어서 더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아주 큰 지역은 차로가 밀물과 썰물로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시기한 마법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 얼마전 전기차 EV6가 갯벌에 빠져서 차를 거의 버려야 했던 뉴스가 기억이 나신다면 바로 그곳이 선재도입니다

 

"등록금 4년치 날렸네"…갯벌에 렌터카 EV6 끌고간 20대 최후 | 중앙일보

 

 

 

 

 

퀸스비치 글램핑 예약 바로가기

 

대부도를 지나서 선재도로 들어가면 선재도 북쪽으로 퀸스비치 글랭핌 펜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재도 갯벌체험

바로 앞에는 딴두부리섬이 있는데 이 섬도 역시 썰물일 때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 되어버립니다

딴두부리섬의 밀물과 썰물 차이

밀물일 때는 펜션 정말 1미터 앞에서 파도가 철썩철썩 거리며 동해 바다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다가 썰물이 오면 저 멀리 딴 두부리섬까지 갯벌이 되어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글램핑 펜션 시설

우선 펜션의 시설이 가장 중요하겠죠

펜션에 가면 카페와 쉼터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나가면 전망대까지 꾸며져있어서 주변 경관과 펜션 전체적인 외형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매점에는 여러가지 장난감과 폭죽, 맥주 등 주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글램핑 펜션 내부

저희는 프린세스 룸을 예약하였는데 프린세스 룸은 작지만 바로 앞이 바다로 되어 있어서 아주 뷰가 좋았습니다

특히 저 바닷물이 밀물일 때 숙소 1미터 앞에서 철썩철썩 파도 소리를 내니 그 분위기에 취할 수밖에 없었네요

 

숙소 내부 또한 매우 깔끔했습니다. 넓진 않았지만 적당히 좋은 침대와 깔끔한 화장실 그리고 취사가 가능한 부엌과 외부 바비큐 공간까지 완벽하였습니다. 방충망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벌레가 걱정보다 많이 침입하지 않아서 또한 깔끔했습니다

 

중앙에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서 굳이 바다에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었습니다

물 깊이도 섬세하게 2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낮은 곳에서 얼마든지 재미있게 놀 수 있었습니다

 

서해안의 멋진 일몰과 야경

서쪽에 있다보니 역시 멋진 일몰을 자랑합니다. 완벽한 서쪽이 아니라서 해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일몰을 아니지만 역시 붉은색의 노을이 지면서 아주 몽환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주변에 있는 캠프 파이어 존에서는 다다닥 불멍과 함께 다양한 야식까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달아서 몸속에서 없어지지 않는다는 마시멜로를 열심히 구워 먹었네요

몸속에서 지방이 놀러 와서는 다시 나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해가 지면 펜션 안에는 노란색 전구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또 색다른 경관을 보여줍니다

아주 알록달록한 무지개색으로 색칠된 글램핑 숙수부터 수영장까지 아주 훌륭한 쉼터입니다

 

퀸스비치 글램핑 예약하러가기

---

[같이 보면 도움이 되는 포스팅 추천]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야외 풀장 해변 연결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관리 수익률 올려 든든한 노후 준비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관리 수익률 올려 든든한 노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