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첼시는 김포에 있는 너무 느낌 좋은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영국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꾸며지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예쁜 인테리어가 압권이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 식후에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 어르신들도 좋아할 만한 곳이었습니다
카페 드 첼시
Cafe de Chelsea
첼시는 영국의 유명한 축구 클럽으로 아주 잘 알려져 있죠. 누구라도 첼시라는 이름을 들으면 드록바와 램파드가 떠오르면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 클럽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이 영국의 카페가 김포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넓은 주차장
네비에 카페 드 첼시로 검색을 해서 따라가면 아주 넓은 주차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손님이 상당히 많은데 주차장도 넓어서 힘들지 않게 주차 스트레스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아주 큰 장점입니다.
혹시 처음 들어갈 때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는데 햇갈릴 수가 있습니다. 저도 출구 방향으로 역주행으로 들어갔었거든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입구와 출구 표기가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카페 드 첼시 실내 분위기
첼시란 이름 답게 영국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먼저 여러가지 컵과 그릇에 영국 왕족이 그려져 있는데 그 수량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영국 왕족 이외에도 수많은 인형과 그릇들의 컬렉션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카페 드 첼시 2층 3층
건축물은 2층과 3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카페 드 첼시 에프터눈 티룸
들어가면 구석에는 Tea Room으로 구분되어 차만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격은 34,000원에 각종 티 세트가 있는데 예약하여야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위의 링크를 통해서 예약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라요!
카페 드 첼시 실외 산책로
카페 드 첼시의 밖으로 나오면 뒤편에 넓은 사유지가 있습니다. 약간의 오르막은 잘 정리되어서 쉽게 걸어 올라갈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면 카페 드 첼시 건축물과 주변 자연이 어우러진 좋은 뷰를 볼 수 있고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아서 정말 힐링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카페 드 첼시 음식
브런치 디너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를 시켜 먹었는데 파스타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저희 가족들은 눈이 돌아가게 먹었고 더불어 빵은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아주 고급진 브레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카페 드 첼시 화장실
역시 유명한 장소답게 화장실도 아주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에어컨도 있어서 아주 시원하고 쾌적하였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포의 영국 브런치 카페 카페 드 첼시에 방문해 보세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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