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동행카드 6만 5천원 무제한 지하철 티머니 아이폰 발급 방법

기후 동행카드는 1달에 6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부터 버스,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진 카드입니다. 서울 시내에 승하차하는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 경의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신림선 등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따릉이도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가능한데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과 광역 버스는 제외되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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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동행카드

서울시는 올해에 다양한 교통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한강 위 대중교통 '리버버스'와 서울시 내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 위기 대응하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물가 대응 방안으로 기후 동행카드가 도입되었습니다. 

 

기후 동행카드 도입 배경

• 기후위기 대응: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 카드를 도입
• 고물가 대응: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서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경감하는 목적으로 도입

 

 

1. 이용 혜택: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되며, 한 달에 6.5만 원을 내면 서울시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요금 구성: 지하철과 시내 버스 이용은 6만 2000원, 따릉이까지 포함하려면 3000원 추가 요금이 필요하며 24년 7월까지 시범 운영 후, 본격 시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 제한 사항: 일부 구간 및 지하철 9호선의 일부 등에서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기후 동행카드 서울시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기후 동행카드 신청 및 활용하기

 

 

 

이용 가능 수단	지하철(1~9호선, 분당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우이신설선, 신림선) 버스(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 리버버스 등
이용 불가	경기버스, 인천버스, 광역버스, 심야버스, 신분당선,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

 

 

1. 모바일카드 도입:

• 다운로드 및 이용: 1월 23일부터 시민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 방법: 월 이용요금은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하며, 사용일을 5일 이내에 지정하여 모바일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iOS 이용자: 아이폰 이용자들은 iOS에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하지만 꿀팁을 활용하면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모바일 티머니 사용 방법 알아보기

 

아이폰도 티머니 모바일 사용 가능함

 

2. 실물카드 판매 및 이용:

• 구매처: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센터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3000원에 판매됩니다.
• 이용 방법: 실물카드는 구매 후 충전하여 이용하며, 모바일카드와 동일하게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하여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버버스 수상 버스

1. 운행 시작일: 9월에는 수상 버스인 리버버스가 한강에서 운항을 시작합니다.
2. 노선 및 시간: 여의도에서 옥수동까지 25분 안에 이동 가능하며, 여의도와 잠실 등 주요 지역에 7~8개 선착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 요금 예상: 3000원 이내 수준으로 예상합니다.

 

9호선 지하철 신규 추가

지하철 9호선에는 신규 전동차 18칸이 추가 투입되어 총 48칸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출근 시간대 급행열차 최고혼잡도가 17% p 완화되어 지옥철에서 행복철도로 황금노선을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시장 신년사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년사에서 "서울시정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첨단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서 서울 안팎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교통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서울시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 시민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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