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니와 아이패드 미니 - 애플 생태계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 조합

아이폰 미니와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에서 출시한 가장 작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입니다. 실제로 다른 아이폰에 대비해서 판매량이 저조해서 아이폰 미니는 14 시리즈로 가면서 단종되었고 아이패드 미니는 지금까지 나오고 있지만 역시 판매량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 선호 상품은 그만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애플 생태계가 궁금하다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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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니

 

 

 

아이폰 미니는 아이폰 12 시리즈부터 아이폰 13 시리즈까지 출시 되었고 판매량이 저조하여서 단종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작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매니아 층을 이룰 정도로 좋은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 12 미니는 2020년 10월에 출시되었는데 출시가격은 95만원이었습니다.  5.4인치 디스플레이로 135g이라는 매우 작고 가볍지만 애플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의 성능은 당시 넘사벽 수준이었기 때문에 현재로 따져도 갤럭시 S22~23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단점이라면 작은 크기에 배터리 크기가 2227mAh로 워낙 작다보니 사용 시간이 길지 않은 배터리 고자가 유명합니다.  

 

2021년 9월에는 아이폰 13 미니가 출시 되었습니다. 성능이 더욱 향상된 A15 바이오닉 APU를 탑재하였지만 외형은 거의 똑같으며 배터리는 2406mAh로 조금 더 커졌으며 무게도 140g으로 미세하게 늘어났지만 APU가 개선되고 배터리도 조금 더 커져서 아이폰 12 미니 대비해서 훨씬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공식 자료로는 무료 2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역시 출고가는 국내에 최저 95만 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 미니 12 입문용 추천

 

애플 생태계에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아이폰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에서 점차 아이패드, 애플 워치, 맥북으로 점차 넓혀져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가장 저렴하면서 작고 가볍기 때문에 학생들이 최근 선호하고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들도 중고 제품은 충분히 접근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SE도 있지만 아이폰 8의 외형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너무 오래되고 화면이 너무 작지만 아이폰 미니는 외형 대비해서 액정이 훨씬 크기도 하고 페이스 아이디까지 있어서 일부 카메라 기능을 제외하고는 아이폰 프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따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합리적인가요

아이폰 미니 12는 중고가로 약 20~30만 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니 13은 40~50만 원 사이인지라 가성비로 따진다면 배터리 이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는 12 미니가 가장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는 2012년 10월 최초로 출시되었고 최근에는 아이패드 미니 6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6은 생각보다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제가 언급하고 싶은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5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5는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지금까지도 최신 OS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납니다. 출시가격은 WIFI 가장 저렴한 모델 기준으로 49.9만 원이었고 LTE 모델은 66.9만 원이었습니다.

가장 뛰어난 성능과 가성비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5 LTE 64G 모델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WIFI 모델보다 거의 20만 원이 비쌌지만 최근 중고가로는 거의 가격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애플 워치

 

 

애플 워치는 왜 아이워치가 아닐까요?

그 이유는 출시 당시에 이미 아이워치의 상표권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애플 워치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는데 사실 애플 워치를 사용해 보니 크게 활용도가 뛰어나진 않았습니다. 전화를 좀 더 쉽게 받을 수 있고 놓치지 않는다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게 제 결론이지만 만약 구매를 하고 싶으시다면 애플 워치 SE 1세대 44mm 모델을 추천합니다. 애플워치도 7시리즈 8 시리즈 9 시리즈 등 100만 원이 넘는 제품도 있지만 애플 워치 SE 44mm는 중고가로 15만 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가졌다면 그다음에 눈이 가능 제품은 맥북입니다. 맥북 에어의 최고 가성비 제품은 M1을 탑재한 M1 맥북 에어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M2, M3 제품은 사실상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동영상 편집 등의 전문적인 환경이 아니라면 M1의 성능은 이미 충분히 빠르고 배터리도 엄청나게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형이 되면서 중고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60~80만 원 사이에서 배터리 효율이 살아있는 제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추천 조합	새 제품	구매 가격	중고 제품	구매할 수 있는 가격
스마트폰	아이폰 15	100	아이폰 12 미니	25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 6	80	아이패드 미니 5	35
워치	애플 워치 9	80	애플 워치 SE 44mm	15
노트북	맥북 에어 M3	150	맥북 에어 M1	65

 

새것으로 구매한다면 400만 원이 필요하지만 가성비 넘치는 중고로 애플 생태계에 입문한다면 150만 원으로 가능합니다

애플 생태계에 익숙해져서 고급 사용자가 된다면 그때 더 좋은 새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아이폰 아이패드까지는 정착하기가 매우 쉽지만 맥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맥북 에어 M1에서 적응에 실패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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