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설비규정 KEC 152 인하도선시스템 철근 자연적구성부재

한국전기설비규정 KEC 152 인하도선시스템 철근 자연적구성부재, 인하도선 시스템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인하도선이란 수뢰부시스템과 접지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을 말하고 영어로 Down Conductor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글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도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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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152.2 인하도선 (Down Conductor)

인하도선은 병렬로 구성해야 한다.

도선 길이는 최소가 되어야 한다

건축물 구조물과 피뢰시스템이 분리되지 않았다면 인하도선은 2가닥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벽이 불연성 재료로 된 경우에는 벽의 표면 또는 내부에 시설할 수 있다

벽이 가연성 재료라면 0.1미터 이상 이격하고, 이격이 불가능하다면 도체 단면적이 100㎟ 이상이어야 한다

보호하는 건축물 둘레에 가능한 균등한 간격으로 배치해야 하고, 모서리 부분부터 우선 설치한다

인하도선은 피뢰시스템 등급에 따라 I, II 등급은 10미터, III등급은 15미터, IV등급은 20미터가 최대 간격이다

인하도선 간

인하도선은 전기적 연속성이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음과 같이 시설하여야 한다

경로는 가능한 루프가 되지 않도록 하고 최단거리고 수직으로 시설하여야 한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철근을 자연적 구성부재의 인하도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철근 전체 길이의 전기저항의 값이 0.2Ω 이하가 되어야 한다

또한, 죔쇠를 이용한 접속, 보조 접속선으로 직경의 20배를 겹쳐 접속하는 등 확실한 방법으로 접속해야 철근을 인하도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저항 측정이 불가능하거나, 0.2Ω을 초과하면 인하도선으로 사용할 수 없고 철근 접속 부분과 가능한 가까운 곳에서 10A 이상의 전류원으로 측정해야 한다.

철근콘크리트를 인하도선으로 사용한 예

철근 접속방법 예시

중요한 포인트는 0.2Ω의 저항값과 철근의 접속을 확실하게 하여야 하며, 저항 측정이 가능해야만 철근을 인하도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철근이 잘 연결되면 저항 기준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다만 확실하게 연결하기 위해서 제시한 방법이 죔쇠나 직경의 20배를 겹쳐 접속하라는 방법입니다.

직경의 20배로 겹쳐 잡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며, 죔쇠를 추가 시공하여야 하지만 정확한 안내가 없습니다

모든 철근을 다 죔쇠로 이으라는 것인지, 모든 층마다 하라는 것인지, 간격의 가이드가 없습니다

또한 접지 저항을 측정하려고 한다면 맨바닥과 맨 상부층에 도체 역할을 할 수 있는 회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내용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20미터 간격으로 구리 도체를 옥상에서 바닥으로 내려야만 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KEC 추가 정보

 

한국전기설비규정 KEC 203 TN TT IT 계통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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