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로망 중고차 제네시스쿠페 feat. 헤이딜러 내차사기와 케이카 직영 홈서비스

20대 청년시절에 지나가던 제네시스쿠페를 보면서 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40대를 눈앞에 둔 지금 제네시스쿠페 중고차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보고 장난감처럼 하나 가지고 싶어 져서 케이카 홈페이지와 헤이딜러 내차사기로 한번 알아봤습니다

케이카헤이딜러로 중고차사기

케이카 제네시스쿠페 200 터보 중고 매물 590만 원

제네시스쿠페 순정형, 무사고 차량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왕년에 좀 달리시던 형님들과 지금 젊은이들이 스피드를 즐기면서 많이 이용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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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케이카 홈페이지에서 무려 직영차량이면서 홈서비스까지 가능한 순정 제네시스가 590만 원이라길래 관심을 가졌습니다. 요즘 중고차 가격이 코로나 시절 대비해서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차량도 연식이 13년가량 되다 보니 한대 소유하면서 나도 왕년의 부러웠던 기분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노망이 났는지 모릅니다

2010년형 제네시스쿠페 200터보 590만원 매물

09년 6월 출고, 주행거리 79,914km로 무사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차량가격은 590만 원이지만 실제로 이전비, 관리비용 등을 지불하면 675만 원이 됩니다

보험도 들어야겠지만 차량 가액이 낮아서 자차 보험은 들지 않는다면 그렇게 비싸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는 제네시스쿠페라면 스포츠카 할증으로 보험료가 30% 더 올라가지만 10년이 지난 모델이기에 할증도 없기 때문이죠

 

한소희 님이 모델로 나오는 헤이딜러 내차사기를 통해서 젠쿱의 과거를 봤습니다

차량 번호판만 치면 과거의 정보가 타임라인에 맞추어서 정렬됩니다

실제로 무사고이고 케이카에서 3건 보험 처리한 내역과도 동일하였습니다

이전 차주가 아마도 K카에 차량을 넘길 때 헤이딜러 어플로 팔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 헤이딜러 경매에 차주가 올린 사진과 설명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랬고 지금은 이렇구나라며 차량의 과거 히스토리를 면밀히 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능 같습니다

헤이딜러 내차사기 어플로 본 젠쿱

 

케이카 직영과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과 헤이딜러 내차사기 어플을 통해서 중고차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중고차들이 있고 요즘 워낙 사귀니, 강매니, 협박이니 하면서 문제가 많습니다

내가 차를 잘 모르고 가서 중고차 매장에 가서 사기당할 것 같고 협박당하지 않을까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케이카 직영 매물과 홈서비스, 그리고 헤이딜러 내차사기 기능을 활용하신다면 이런 불안감에서 자유롭게 집에서 차량을 받아보시고 혹시 문제가 있다면 환불까지 가능합니다

 

싸지만 좋은 차는 없습니다, 가치에 적합한 금액을 지불하여야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매물도 좋은차가 있을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더 찾아서 비교해 볼까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