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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MZ 세대 공무원 퇴사 속출 부업 N잡 겸업 겸직

by 사이비교수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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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공무원 퇴사 속출 부업 N잡 겸업 겸직

공무원퇴사
공무원 퇴사

최근 힘들게 들어간 9급 공무원들이 대규모 단위로 사표를 던지고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보수가 너무 작고 앞으로 미래의 내 모습이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공무원 호봉별 테이블을 보니 아르바이트하는 게 더 많이 벌겠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 월급 단위로 계산하면 200만원이 되는데

2023년 9급 공부원 1호봉의 기본급은 177만 원이다 보니 각종 부가적인 수당을 더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요즘 공무원이 왜 인기가 많았을까요?

안정적인 철밥통 월급, 그리고 워라밸을 중시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처럼 고위직 공무원이 되어서 사회적인 명예를 중요시해서 공무원이 되겠다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워라밸이 무너지니 모든게 변화되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인데 월급이 적다면 업무가 쉽거나 업무 시간이 짧아야 매리트가 유지되겠죠

하지만 기존 세대의 고직급자와 신규 세대의 가치관이 충돌하며, 난 일을 하지 않겠다, 다만 월급은 받아야 한다라는 사고로 일괄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젊은 신규 공무원들의 워라밸이 무너졌습니다

짧으면 1년 길면 5년도 넘게 걸리도록 노량진 학원을 다니면서 힘들게 공무원이 되었는데 현실이 힘들어서 쉽게 퇴사한다면  치열했던 본인의 과거가 아깝지 않을까요

그래서 사이비교수인 제 생각은 사표를 던지기 전에 우선 본인이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로 부업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너무 많이 피곤해서 난 하지 못할거야, 그거 해서 머 되겠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난 할 수 있어, 지금은 힘들더라도 계속 하다보면 다른 길이 보일 거야, 난 해낼 거야 라는 긍정적인 사고와 일관된 실천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공무원을 던지고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바로 사기업에 지원했는데 떨어진다면?

공무원이 되기 위해 오랜 기간 공부를 많이 했던 인재가 나이도 어리지 않을 텐데 사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바로 취업이 가능할지, 나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합니다.

세상은 항상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중 공무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기가 없어진 경우도 있었고 얼마 뒤에 다시 공무원이 최고라는 트렌드가 자리 잡기도 해 왔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이 최고에서 그렇지 않다로 가고 있는 트렌드의 시기입니다

만약 현재 과거 미국 은행이 망하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문제가 생긴다면 얼마 있지 않아 공무원들의 인기가 높아질 것입니다

부업 겸업 겸직 N 잡은 불법이 아닙니다

헌법에서도 사람의 직업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서울 법원 판결에서도 기존 업무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근무 시간 외 추가적인 업무를 문제 삼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공무원은 조금 더 생각해야만 합니다. 공무원은 법규에 겸직/겸업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공무원도 부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부모님 또는 지인, 와이프의 이름으로 법인을 만들어서 부업을 운영하면서 기존 직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Just Do It 나이키의 유명한 광고입니다

예전에는 저도 저게 뭐라는 걸까?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Just Do It,  시도해 보는 그 자체가 비록 실패하더라도,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Just Do It, 그냥 해보십시오 그리고 Keep Going 지속해 보세요 Finally 달라질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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