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전환 장점 단점 자기부담금 간편계산기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장점 단점 자기부담금 간편계산기

실손의료보험은 보통 실비보험이라고 불리고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를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

2021년 7월 1일 실손보험이 4세대로 개정되었습니다

기존의 1세대~3세대의 실손보험보다 새로 나오면서 좋아진 장점도 있고 나빠진 단점도 있습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2009.09 이전	2009.10~2017.03	2017.04~2021.06	2021.07 이후
자기 부담금 없음	자기 부담금 시작	도수치료 비급여주사 MRI 특약 분리	비급여 진료량에 따라 보험료 할증
자기부담금 0%	자기부담금 10~20%	자기부담금 10~30%	자기 부담금 20~30%

가장 좋은 장점은 불임, 선천성 뇌질환, 피부질환이 급여 대상으로 보장이 확대되었고 기본 보험료가 매우 저렴해졌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자기 부담금이 늘어나고 비급여 진료량을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할증받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링거, 도수치료의 비급여의 보장이 축소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도수치료가 연간 50회 보장에서 조건이 조금 더 붙어서 10회마다 완화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일명 링거라고 불리는 영양제 비타민도 질병 치료 목적이면 무조건 보장이었지만 이제는 약제별 허가 또는 신고 사항에 맞추어야 보장됩니다

자기 부담률이 급여 20%, 비급여 30%로 상향되었습니다

그리고 재가입주기가 5년으로 매우 단축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기 부담금이 늘어나고 자주 비급여 보상을 받으면 보험료가 할증되므로 본인의 건강상태가 병원을 자주가야한다면 4세대로 전환하면 안되고, 정말 병원을 잘 안간다면 4세대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이비교수가 55세인데 거의 병원에 감기 이외에 가지 않는다면 1세대 보험료를 내는 것보다 4세대 보험료로 전환하면 거의 70% 가량 보험료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4세대로 되었다고 해서 큰 수술 등의 보상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 시에 저렴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호기심이나 실수로 4세대로 전환했는데 따져보니 난 병원을 자주 가서 손해다라고 생각되었다면 6개월 이내에 다시 전환을 취소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보험금을 수령한 기록이 있으면 4세대 전환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4세대로 전환하면 어떻게 변경되는지 시뮬레이션할 수있는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실손의료보험간편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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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