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환율 폭락 예금 증가 YCC 정책 1%
YCC 정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Yield Curve Control :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이다
쉽게 말해서 시장 금리를 인위적으로 제어해서 원하는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일본은 강제로 0 (Zero) 금리를 만들어서 경기를 회복시키려고 돈을 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채를 일본 정부에서 무한으로 매입하기 때문이다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아야 경기가 좋은 것이다
미래가 밝으니까 투자를 많이하게 되고 대출 수요가 많아지면 이율이 상승합니다
이율이 상승하면 은행이 대출로 이득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대출을 많이해주면서 경기가 확장됩니다
경기가 너무 많이 확장되면 자산에 버블이 가득해지면서 어떤 사건으로 인해 버블이 터지고 경기 침체가 됩니다
장기 금리가 높다는 것은 미래 성장이 잘 될 것이다 투자가 많다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본의 YCC는 단기는 -0.1%, 장기는 0%에 맞추어서 단기 금리 < 장기 금리가 되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일본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제로 금리로 돈을 풀면서 더 나빠지지 않게 돈을 마구마구 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데 일본만 그대로입니다
일본만 0 금리 시대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의 물가도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 대비 일본의 엔은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환율도 폭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엔화 환율은 거의 10년 만의 최저를 기록중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YCC 정책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따라 하반기에는 엔화 가치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국내에서도 엔화 예금적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6월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예금 잔액이 무려 1조 1천억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YCC 상한 0.5%가 1%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원래 0.25%의 상한을 22년 12월 0.5%로 상한선을 올렸습니다
23년 하반기에는1%로 상한선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기준 금리를 올린다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입니다
기준 금리를 올리면 일본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돈이 조금이라도 적게 나갈 수있고 이는 일본으로 돈이 들어오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의 경제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엔화를 사 모으는것은 이 때문입니다. 일본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고 현재 엔화는 10년 동안 최저가에 가깝습니다
환율을 통한 환전은 세금이 없다는 것도 돈을 굴리기 좋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환전 우대를 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찾다가 신한 SOL환전을 이용하여 엔화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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