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

전기한국전기설비규정 KEC 211 TT IT 계통의 감전보호

by 사이비교수 2023. 6. 6.
반응형

전기한국전기설비규정 KEC 211 TT IT 계통의 감전보호

KEC 211.2.6 TT 계통

TT 계통은 일반적으로 고장 시, 고장전류가 대지를 통해서 귀로 하므로 고장전류가 매우 작다

그래서 누전차단기로 감전보호를 하여야 하는데 간혹 대지저항률이 아주 낮은 경우에는 과전류차단기로 감전보호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드물다

전원계통의 중성점이나 중간점을 접지하여야 한다

전원계통이란 변압기, 발전기, 축전디 등의 전원 Source를 말하고 변압기의 중성점 등을 꼭 대지에 연결하여야 하는데 만약 델타 결선인 경우에는 선도체 중 하나를 접지하여야 한다

누전차단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Ra x I n <= 50V 이하이면서 KEC 211.2.3의 차단 요구시간 이내여야 한다

누전차단기를 사용해서 감전보호를 하기 위해서는 최대차단시간과 자동차단조건을 만족하여야 하고 접촉전압이 50V 이내에서 전로가 자동차단하는 것이 인체를 감전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과전류보호장치로 TT 계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래 공식을 만족해야 한다

Zs x Ia <= Uo

Zs : 전원, 선도체, 보호도체, 접지도체, 접지극의 고장루프 임피던스

Ia : 차단장치가 자동 작동하는 전류

Uo : 공칭대지전압

 

TT 계통에서는 접지저항이 매우 낮아야 구현가능하고 보통 0.5옴 이하일 경우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낮은 접지저항을 얻는 것은 쉽지 않고 설비의 수명 기간동안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이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적용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격감도전류 30mA 누전차단기는 쉽게 얻을 수 있는 160옴 접지극 저항으로 감전보호가 가능하다

 

KEC 211.2.7 IT 계통

단일 고장이 발생하면 고장전류가 작기 때문에 자동차단기이 절대적인 요구 사항이 아니다

IT 계통은 비접지 계통으로 전원의 중성점은 대지와 절연되어야 하는데 고장이 발생되어도 고장전류가 작아서 50V이상 가압되지 않아 감전의 위험성이 없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2개 소에서 고장이 발생하면 동시에 접근이 가능한 노출도전부에 접촉되면 인체가 위험하므로 조치를 하여야 한다

노출도전부는 개벌 또는 집합 접지하여야 하고 일반적으로 교류는 50V, 직류는 120V 이하의 접촉전압이어야 한다

감시장치와 보호장치를 사용할 수 있고 1차 고장이 지속되는 동안 작동해야 하며 절연감시장치는 음향과 시각 신호를 갖추어야 한다

가. 절연감시장치

나. 누설전류감시장치

다. 절연고장점검검출장치

라. 과전류보호장치

마. 누전차단기

1차 고장이 발생하고 다른 곳에서 2차 고장이 발생하면 전원을 자동차단해야 한다

노출고전부의 접지 방식에 따라 지락고장전류 값이 차이가 크다

노출도전부가 일괄로 접지되면 TN 계통과 유사하게 되어 지락전류가 크므로 과전류 차단기로 보호해야 한다

노출도전부가 그룹별, 개별로 접지되면 TT 계통과 유사하게 되어 지락전류가 작아 누전차단기로 보호해야 한다

 

요 약

1. TT 계통은 누전차단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2. 왜냐하면 고장전류가 작다

3. IT 계통은 고장이나도 차단을 할 필요는 없다

4. 왜냐하면 고장전류가 엄청나게 작아서 인체가 위험하지 않다

5. 다만 2군데 이상에서 고장이 나면 사람이 위험해지므로 차단해야 하는데 노출도전부가 어떻게 접지하였냐에 따라서 고장전류 크기가 달라지므로 계산식과 방법이 달라진다

 

끝.

728x90
300x250

댓글